Maroon 5 - <Payphone> : 드럼 연주 후기

Maroon 5 - <Payphone>

따로 언급을 할 필요가 없을만큼 유명한 노래다. 새삼 이제 보니 <Payphone> 당시 애덤 리바인이 정말 어려보인다,,,

어쨌든 마룬5 특유의 리듬 위주의 곡이다. 필인 부분이 복잡하지 않고 쉐이크 리듬을 힘있고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게 주를 이룬다. 사실 학원 교재에서는 원곡이 편집되는 경우가 많다지만 실제로도 비슷하지 않을까싶다. 도입부를 과감하게 잘라낸거라든지. 라이즈와는 달리 하이햇 리듬 파트에서 스네어 강도를 조절하는 부분이 조금 부족했다.

전에도 애덤 리바인의 <Higher Place>를 연주한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곡이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동안 지나온 노래라고 해서 결코 쉽지는 않다는 것,,, BPM도 빠르고 리듬도 엇박이 많아 애를 먹었다.

다음 곡은 Bruno Mars의 <That's What I Like>다. 한손 16비트가 나오는 곡인데 리듬만 하루종일 연습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