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시대, 자산 배분을 해야 하는 이유
1/11(월) 기준 코스피 지수는 3,14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무려 3,258포인트에 닿았다. 지난 3월 1,400포인트에서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누군가는 코스피 3000시대가 열렸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유동성에 의한 단기적인 성과라고 말한다. 사실 조금만 전으로 기억을 되짚어보면 아무도 코스피 3000시대를 말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2800에서 많아도 2900 정도로 예상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두가 벙찌게 되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짤막한 교훈 하나, 바로 주식시장은 정말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정말 모든 기업을 하나하나 분석해 나름의 결과치를 뽑고 유동성의 흐름을 읽어낸 결과로 말한 예측이 틀리지 않는가. 하물며 한 개인의 예측은 어떨까. 애초에 이 모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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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1.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