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는 7가지 방법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는 7가지 방법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며 다시금 전염병의 무서움을 상기시키고 있다. 세계 1차대전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낳은 스페인 독감, 중세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죽음에 이르게 한 페스트 등 전염병은 그 어떤 위협보다도 치명적이다. 좀비는 이런 전염병을 실체화시킨 존재이다.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 다니며 새로운 숙주를 만들어낸다. 또 좀비는 생존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운다. 당연하게 생각하던 생활공간이 갑자기 적대적인 환경으로 돌변한다. 친한 친구나 가족도 좀비가 되면 접근해서는 안 되는 감염체가 된다. 좀비 아포칼립스는 이런 상징성을 반영한 세계관이다. 누구도 믿을 수 없으며, 어디서나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그런 사실을 일러주는. 그리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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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7. 23:51